사진제공 |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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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장동민이 닭갈비 먹방 도중 미용 시술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도 전한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강재준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다.

이날 강재준은 “춘천하면 닭갈비”라며 학창 시절 자주 찾았던 단골집으로 멤버들을 이끈다. 식당에 도착한 그는 닭갈비와 닭내장을 함께 먹는 팁은 물론, 우동 사리와 고추장 조합까지 추천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펼친다.

장동민 역시 “나도 어릴 적 돈이 없을 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갈비를 자주 먹었다”며 추억에 잠긴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볶음밥을 먹던 장동민은 갑자기 “앗”이라고 외치며 얼굴을 감싼다.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장동민은 “음식이 뜨거워서 그런지 시술 부위에 통증이 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잘생겨지려면 다 참아야 해”라고 농담 섞인 위로를 건넨다. 그러자 강재준은 “동민이 형이랑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 도대체 어디가 잘생겨졌다는 거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동민은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시술을 받은 이유를 솔직하게 설명한다. 그는 “원래 피부가 주저앉았었다”며 “내가 땀이 많은 편이라 평소 선크림을 잘 안 바르다 보니 피부가 자글자글해졌다”고 말한다. 이어 “그나마 아내가 시술하라고 챙겨줘서 이 정도인 것”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후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아내 이야기로 이어진다. 홍인규가 “아내 말 잘 들어야 한다”며 ‘밥값 내기’ 독박 게임으로 ‘아내 문자 게임’을 제안하자, 장동민도 “내가 고쳤으면 하는 게 뭐가 있어? 하나만 말해줘라고 보내고 맞힌 사람부터 독박에서 제외하자”고 거든다.

이에 홍인규는 “잘못한 게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푸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