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 지성 행복…연기보다 아내에 집중”

입력 2014-11-24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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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부부. 동아닷컴DB

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 지성, 이보영에 집중”

배오 이보영과 지성이 부모가 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보영의 임신에 남편 지성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있다. 지성은 연기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로 만났다.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성은 드라마 '카이스트', '왕의 여자', '뉴하트', ‘비밀’ 영화 '혈의 누', '좋은 친구들' '나의 P.S 파트너' 등을, 아내인 이보영 역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애정만세', '신의 선물-14일'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보영과 지성이 각각 연기대상(SBS)과 최우수상(KBS)을 받았다.

한편, 이보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엄마 아빠 닮아 얼마나 예쁠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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