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후 첫 한국 공식행사…“외롭지 않아요”

입력 2014-11-2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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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그룹 탈퇴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함께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 후 2개월 만이며 처음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제시카 공식 석상, 분위기가 달라졌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어쩌냐" "제시카 공식 석상, 제시카가 제일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런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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