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도 한예슬도 "둘이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일축

입력 2014-11-2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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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와 한예슬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5일 한예슬 측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에 "한예슬과 테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연애를 즐기고 있는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관계가 소원해 졌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한예슬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도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테디의 한 지인 역시 "전혀 이상없이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은)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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