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첫 콘서트 기념해 특별 선물 준비...'여섯 산타 변신'

입력 2014-11-2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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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첫 국내 콘서트를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티아라의 ‘Dear My Family’ 콘서트는 데뷔 6년차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1100석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티아라는 콘서트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공연 중 추첨을 통해 6명 멤버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는 손수건 선물과 1부, 2부의 관객 중 각각 100명씩에게 친필 싸인 CD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의 ‘Dear My Family’ 콘서트는 12월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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