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과거 예능에서 발언 재조명…“차 안 데이트 즐겨”

입력 2014-11-27 17: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예원 사진출처 | 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쳐

'장예원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장예원의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이 수 차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지난달 첫 만남을 가진 후 꾸준히 데이트를 했고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 출연한 장예원은 “데이트할 때 집 주변을 벗어나질 않는다”고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 주변에 자주 있는다”며 “기왕이면 차 안이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다른 사람한테 안 걸리려고?”라고 예리한 발언을 해 장예원을 당황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지” “박태환 장예원, 오호라” “박태환 장예원, 어쩌나 들켰네 빼박 팩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