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 신곡 ‘배드마마자마’로 컴백…치명적 ‘섹시돌’로 파격 변신

입력 2014-11-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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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힙합 그룹 빅플로(정균, 론, 유성, 지욱, 하이탑)가 섹시한 단체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빅플로 멤버 하이탑이 본인의 트위터에‘컴백기념으로 섹시한 빅플로! 우리 웨이브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섹시그룹은 역시 빅플로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플로 멤버들은 샤워가운을 입고 누워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섹시그룹은 역시 빅플로다!”, “섹시힙합그룹 빅플로!”, “컴백 파이팅!”, “너무 섹시해요, 배드마마자마 무대 기대할게요”, “섹시하면서도 귀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오늘 하이탑이 공개 한 사진은, 지난주 빅플로가 중국 스케줄 중 호텔에서 모여 찍은 사진”이라며 “그동안 보여드렸던 힙합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이탑이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빅플로는 지난 25일 두번째 미니앨범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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