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져"

입력 2014-11-28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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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 커플이 결별했다.

28일 오후 천이슬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그는 "확인해 본 결과 최근에 결별한 것이 맞다고 한다.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 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연예가 공식 커플이다.

천이슬은 당시 양상국이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 에도 출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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