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과 결별 인정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져…”

입력 2014-11-2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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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천이슬. 동아닷컴DB

천이슬 측 공식입장 “양상국과 결별 사실”

배우 천이슬 측이 개그맨 양상국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28일 오후 천이슬의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최근에 결별한 것이 맞다고 한다.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 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더라"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천이슬은 당시 양상국이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 등에도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설 사실이었구나", "천이슬 양상국 결별 앞으로 각자 행복하길", "천이슬 양상국 결별이라니", "천이슬 양상국 결별,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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