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메머드 화석, 완벽한 형태로 보존…무게만 무려? ‘대박’

입력 2014-12-0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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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무게 6t짜리 매머드 화석이 30만 달러에 낙찰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경매회사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에 따르면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매머드 화석 18만9000파운드(약 30만 달러. 한화 약 3억 2000만 원)에 한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다.

큐레이터는 "매머드 화석이 거의 온전한 형태로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매머드 화석은 동유럽의 한 개인 수집가가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30만 달러 메머드 화석, 메머드 진짜 크다" "30만 달러 메머드 화석, 대박이야" "30만 달러 메머드 화석, 저런걸 사는 사람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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