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장 영화 ‘GROW’ 연출 아닌 리얼 스토리”

입력 2014-12-0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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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자신들의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첫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부담이 조금은 됐다"며 "하지만 멤버들과 회의도 많이 하고 의견을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월드투어 1년이 지나서 개봉하게 됐다"며 "당시 영화를 찍는 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모든 상황은 연출이 아닌 리얼이었다. 또다른 앨범으로 내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또 "월드투어 동안 팬들을 위해 현지어와 동요등을 연습했다"며"팬들에게 진심을 보이고 싶었다.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지금보다 더 큰 목표를 세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는 전세계 11개국의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그린 작품. 최정상급 아이돌 인피니트의 꿈과 고민 그리고 열정을 월드 투어 과정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오는 4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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