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무게 6톤 초대형 화석, 완벽 복원 성공’

입력 2014-12-01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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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사진=보도화면 캡처.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희귀 매머드 화석이 30만 달러에 팔려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경매회사에 따르면,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희귀 매머드 화석이 개인 수집가에게 30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 매머드 화석은 빙하기 매머드 화석 가장 완벽한 형태로 높이 3.5m, 길이 5.5m, 무게는 6톤이 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경매 주최 측은 “이렇게 온전한 형태의 매머드 화석이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발굴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엄청난 무게의 뼈를 복원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며 높게 평가했다.

누리꾼들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정말 가치 대단해”,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저걸 다 복원해내다니”,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믿기지 않는 크기”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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