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 서울시 전액 지원 소식에…누리꾼 ‘관심집중’

입력 2014-12-01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템플 스테이' 사진출처|서울시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오늘(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로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서울 관광 홍보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참여하는 이번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행사는 서울시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참여 접수는 오는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서울시청 내 시민청 부스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9개의 사찰이 참여한다.

참여 기간은 당일 혹은 1박 2일 일정으로 나뉘며 참가자는 각 사찰에서 참선, 발우 공양, 연등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 꼭 참여해야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 템플스테이 저도 좋아하는데요"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 요즘 서울시 행사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