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두 얼굴? “집에서 가식적으로 연기”

입력 2014-12-04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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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 사진 | KBS

KBS 2TV ‘나는 남자다’의 MC 유재석이 집에서 ‘가식남’임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은 순진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순진하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집에서 아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 형식적으로 놀아주고 있다. 가식적으로 연기를 한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는 ‘순진했던 男女’ 편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한때 순진했던 남자&여자’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순진 대표 연예인’으로는 김제동, 클라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수많은 남녀 방청객들을 열광케 했다.

KBS 2TV ‘나는 남자다’는 오는 5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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