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프로야구와 교류 활성화을 위해 마련된 ‘2014 야구대제전(대한야구협회·스포츠동아 공동주최)’이 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야탑고과 덕수고의 경기에서 두산 포수 최재훈이 5회초 구원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은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올해 야구대제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8개팀이 참가해 5일부터 13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마산|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