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우완 정통파 험버와 총 60만 달러 계약 外

입력 2014-12-0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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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완 정통파 험버와 총 60만 달러 계약

KIA가 7일 우완 정통파 필립 험버(32)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험버는 메이저리그 통산 97경기에 출장해 16승23패 방어율 5.31을 기록했으며,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이던 2012년 4월22일 시애틀전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21번째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또 KIA는 올해 활약한 타자 브렛 필(30)과 총액 7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필은 올 시즌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 19홈런 6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LG 양상문 감독 부친상…오늘 발인

LG 양상문 감독이 6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8일이다. 051-607-2979.


박근찬 KBO홍보팀장 모친상…발인은 9일

박근찬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장이 7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9일이다. 055-750-8448.


한화, 유먼과 총 5억3000만원 계약

한화가 5일 롯데 출신인 쉐인 유먼(35)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7만5000 달러 등 총 47만5000 달러(약 5억3000만원)에 입단 계약했다. 또 삼성에서 뛰었던 미치 탈보트(31)도 계약금 21만 달러, 연봉 39만 달러 등 총 60만 달러(약 6억6000만원)에 데려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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