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반전매력 대폭발…개리와의 순금 커플링 인증 “대박!”

입력 2014-12-0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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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사진출처 | 경수진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 가운데 예능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경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 출연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에서 개리와 함께 팀을 이뤄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받은 순금 커플링이 있다.

경수진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파이터 송가연과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특히 그는 눈웃음과 독특한 손짓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경수진은 역대급 여전사 본능으로 출연진을 공포에 빠뜨리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경수진은 생글생글 웃음을 짓다가도 미션이 시작되면 에너지를 뽐냈고 특히 1대 5 방울 숨바꼭질 미션에서는 유재석, 한그루를 한 팔로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경수진과 개리 팀은 미션을 가장 빨리 수행했고 환상의 팀워크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수진, 매력있게 생겼어요" "경수진, 와 짱 "경수진, 팔방미인" "경수진, 내 타일 "경수진, 넘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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