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드디어 가족 예능 시작? “광고는 욕심 나”

입력 2014-12-0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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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부인 한수민. 사진 |동아닷컴DB, SNS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가 부인 한수민과 촬영한 사진이 방송에서 언급되자 곤혹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최근 관심을 받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은 남편과 찍은 사진이 SNS에 올렸다. 사진은 한수민 씨의 아름다운 미모와 그가 남편 박명수에 입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어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에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라고 박명수의 부인에 대해 폭로해 궁금증을 높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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