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에 반한 포인트는 영어 못해서?

입력 2014-12-08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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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의 연인인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다.

2012년 영화 홍보차 내한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보호 본능이 일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만나서 5분 안에 서로 잘 지낼 거란 걸 알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놀라운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미국 LA와 이태원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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