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세계 일류상품 선정, 업계 최초 ‘대박’

입력 2014-12-08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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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 사진출처|미스터피자 광고화면 캡처

'세계일류상품 선정'

세계일류상품 선정이 미스터피자로 뽑혔다.

8일 미스터피자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후 오후 1시 50분 MPK는 전일 대비 9.2% 오른 3075원을 기록했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중 세계일류상품으로 꼽힌 곳은 미스터피자가 처음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국내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시장성 성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여세를 몰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세계일류상품 선정, 대단하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멋지네" "세계일류상품 선정,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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