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NC, 에릭 해커와 연봉 50만 달러 재계약 外

입력 2014-12-0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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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스포츠동아DB

NC, 에릭 해커와 연봉 50만 달러 재계약

NC가 8일 용병투수 에릭 해커와 연봉 50만 달러(약 5억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2013년 27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11패 방어율 3.63을 기록한 에릭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 172.2이닝을 던지며 8승8패 방어율 4.01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타자 에릭 테임즈, 투수 찰리 쉬렉에 이어 에릭을 잔류시켜 2015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재계약에 실패한 웨버는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다.


한화, 펠릭스 피에와 재계약 협상 최종 결렬

한화가 8일 올 시즌 외국인타자로 뛰었던 펠릭스 피에(29)와 재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피에는 올해 119경기에서 타율 0.326 17홈런 9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세부 조건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한화를 떠나게 됐다. 한화는 새 외국인타자를 다시 물색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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