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제작사 지담 다시 손잡아

사진제공｜MBC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제작사 지담이 다시 손을 잡았다. 지담은 8일 “김순옥 작가와 드라마 집필 계약을 맺었다”며 “함께 작업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 성공 덕에 김 작가는 그동안 여러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집필 계약 제의를 받아왔다. 김 작가는 지담을 통해 “‘왔다! 장보리’로 얻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재미있는 드라마를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