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구자철(오른쪽). 스포츠동아DB
구자철(25)과 박주호(27·이상 마인츠)가 7일(한국시간)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함부르크 원정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구자철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박주호는 풀타임을 뛰었다. 팀은 1-2로 져 2연패에 빠지며 3승7무4패(승점 16)로 11위에 머물렀다.

기성용. 스포츠동아DB
기성용 풀타임 활약불구 팀 1-3 역전패
기성용(25·스완지시티·사진)이 7일(한국시간) 런던 업턴 파크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1-3으로 역전패해 6승4무5패(승점 22)로 8위를 유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