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우스햄튼] 두 골 활약 판 페르시 “이대로만 쭉 나가도 좋을 것”

입력 2014-12-0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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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맨유 사우스햄튼’

9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경기. 맨유의 마루앙 펠라이니(오른쪽)와 사우스햄튼의 빅토르 완야마가 경기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맨유는 이날 경기서 로빈 판 페르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사우스햄튼을 2-1로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26으로 리그 3위가 됐다.

맨유는 전반 12분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19분 후 사우스햄튼의 그라차노 펠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맨유는 후반 25분 웨인 루니의 프리킥 크로스를 판 페르시가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판 페르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이들이 절대적인 믿음을 주었고, 결국은 우리가 해냈다”며 “힘든 경기였다. 사우스햄튼은 정말 잘 하는 팀이고, 우리도 그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 주 동안 더 열심히 훈련했고 결국 5연승을 해냈다”고 기쁨을 표했다.

판 페르시는 이어 “지난 몇 주간 컨디션이 좋았다. 신체적으로도 괜찮았고, 90분을 뛰는데 문제가 없었다.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마지막까지 계속 뛸 수 있었다. 게다가 골과 승리까지 따라오게 됐다. 이대로만 쭉 나아가도 좋을 것 같다”고 향후 행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축구팬들은 “맨유 사우스햄튼, 멋진 경기”, “맨유 사우스햄튼, 판 페르시 대단해”, “맨유 사우스햄튼, 맨유 상승세 주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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