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12월 프로듀서 양정승의 앨범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수 KCM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밤하늘의 별을 1’은 지난 2010년 발매된 이후 싸이월드 BGM차트 12주 연속 1위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공개된 ‘밤하늘의 별을 3’은 배우 김하늘이 참여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총 5개의 곡이 공개된 양정승 앨범 ‘밤하늘의 별을’ 은 모든 곡들이 하나의 내용으로 연결되는 총 10개의 곡이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형식의 앨범이다. ‘밤하늘의 별을’ 의 마지막 시리즈인 ‘밤하늘의 별을 10’은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9곡과 신곡인 열 번째 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프로듀서인 양정승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KCM의 ‘은영이에게’ 등의 주인공이자 알렉스, 테이, 미나, 신지수, 비티엘(BTL)과 예아(Ye-A)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로이컴퍼니의 대표이다.
한편 첫 사랑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정승의 앨범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곡은 12월 중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