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송은범-배영수. 사진=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
입단식에는 외부 FA로 영입한 투수 배영수, 권혁, 송은범을 비롯해 김성근 감독이 참석하며 선수 대표로 김태균, 조인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권혁 4년 32억원, 송은범 4년 34억원, 배영수 3년 21억5000만 원 등 이들 투수 3명 영입을 위해 총 87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