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루머 부인…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입력 2014-12-11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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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루머 부인…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논란에 직접 해명해 화제로 떠올랐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그냥 조용히 있고 싶어서 조용히 있는 것”이라며 “난 연예인이 되지도 않았다. 방송 나가는 일반인이고 뭘 해도 욕 먹고 사과 해도 내가 욕 먹으니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에네스 카야는 “장인, 장모, 가족들 얼굴도 못 보겠다. 난 총각 행세를 한 적이 없다. 뭘 바라고 뭘 보고 그렇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여성들에 대해 “결혼 전부터 알았고 문자를 주고받은 것 뿐이다. 나머지 부분은 법적으로 하겠다. 얘기하고 싶지 않고 더 얘기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에네스 카야 부인, 진실은?”, “한밤 에네스 카야 부인, 법적 공방 갈 듯”, “한밤 에네스 카야 부인, 억울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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