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친언니 언급 “친언니가 정말 예뻐”…키가 무려? ‘대박’

입력 2014-12-1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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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채영'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언니가 정말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었다”고 고백했다.

한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한채영의 활동 변천사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한채영은 “저는 학교에서 튀지 않은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해피투게더 한채영, 언니도 예쁘구나" "해피투게더 한채영, 집안이 예쁜듯" "해피투게더 한채영, 오늘부터 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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