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백정은, 새 싱글 ‘녹턴’ 발표

입력 2014-12-12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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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백정은의 새 싱글 '녹턴(Nocturne)'이 발매됐다.

백정은은 10일 새 앨범 '녹턴(Nocturne)'을 발표하고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비를 선사했다.

백정은은 그간 꾸준히 매니아층을 형성한 미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지난 2013년 데뷔앨범 '23 page'가 신선한 감수성과 깊이있는 연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4년 전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앨범 'Love letter', 'Eclipse', '비 오는 날, 너에게'를 연이어 선보였고, 다섯 번째 싱글 'Nocturne'까지 발표했다.

이번 'Nocturne'에는 기존에 발표한 ‘Love Letter’에 대한 답장인 'The second letter'와 서정적이며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인 '밤을 걷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백정은은 현재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감독 등 러브콜을 받는 등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사진|샵앤뮤직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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