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집 공개… ‘유치원 때 입은 옷도?’

입력 2014-12-14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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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집 공개… ‘유치원 때 입은 옷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려 고향 일본 도쿄의 니시카사이에 들렀다.

강남이 2년 만에 찾은 니시카사이는 그가 어렸을 적부터 자라온 고향.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은 아파트로 집 내부가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화제에 올랐다.

또한 강남은 자신의 방에서 어린 시절에 읽던 만화책과 유치원 때 입은 옷 등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선물했고 이후 스케줄 차 일본을 찾았던 전현무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구조가 독특하다”, “강남 집공개, 집 예쁘네”, “강남 집공개, 굉장히 높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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