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日 집공개, ‘시내가 한 눈에’

입력 2014-12-14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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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日 집공개, ‘시내가 한 눈에’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집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일본 도쿄의 니시카사이로 향했다.

그가 2년 만에 찾은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고향. 이날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높이 솟은 아파트로 집 내부는 아늑하게 꾸며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은 자신의 방에서 어린 시절에 읽던 만화책, 유치원 때 입은 의상 등을 선보이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강남은 어머니께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선물한 후 스케줄 차 일본을 찾았던 전현무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구조가 독특해”, “강남 집공개, 엄청 높아”, “강남 집공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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