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웃픈 생일파티 현장 “온통 남자…소름 끼치게 행복”

입력 2014-12-1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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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준수 트위터

JYJ 김준수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주 온통 남자들뿐인 너무너무 소름 끼치게 행복(?)한 생일파티 고마워~!^^ 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준수가 배우 이시강, 전 프로게이머 서경종 등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인 테이블과 분홍색 풍선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성인 남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주인공 김준수를 둘러싼 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받침 애교’를 함께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수의 생일은 프로필상 1987년 1월 1일이나 실제 태어난 날은 이보다 앞선 1986년 12월 15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JYJ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2014 JYJ 저팬 돔 투어-이치고 이치에’를 통해 약 4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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