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소나무(SONAMOO), 평균 18.7세-168cm 우월한 걸그룹 스펙 공개

입력 2014-12-16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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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소나무(SONAMOO)’가 단체 티저와 프로필에 이어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개인 티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15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과 16일 프로모션 홈페이지 ‘초록달(www.tsenter.co.kr/sonamoo/)’을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이미지속에서 소나무는 일곱 멤버들의 특색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리더 수민은 가녀린 바디라인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어필하며, 개성 있는 마스크의 소유자 로우 래퍼 디애나(D.ana)와 바비 인형 비쥬얼 하이 래퍼 뉴썬(New Sun) 역시 탁월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한 퍼포먼스 담당 의진의 세련된 미모와 큐트한 매력의 메인 보컬 하이디(High.D), 성숙한 분위기의 리드 보컬 민재, 독보적 비쥬얼 서브보컬 나현의 조합은 걸그룹 ‘소나무’만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공식 데뷔 프로모션 ‘초록달(GREEN MOON)’의 세 번째 달 공개 이후, 나머지 네 개 달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특히 소나무는 데뷔 전 래퍼 라인 뉴썬과 디애나의 자작랩 ‘철갑을 두른 듯’을 비롯해 메인 보컬 하이디가 열창한 제니퍼 허드슨의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걸그룹으로서 극히 이례적인 작명인‘소나무’는 독특한 네이밍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평균키 168cm-평균나이 18.7세라는 우월한 스펙과 수준급의 가창력, 퍼포먼스 실력으로 2015년 가요계의 파란을 예고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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