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폭발 장면, 카 액션 등 위험한 장면 많았다”

입력 2014-12-16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술자들’ 김우빈 “폭발 장면, 카 액션 위험한 장면 많았다”

배우 김우빈 액션 연기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1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점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이먼트)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위험한 부분이 많았지만 감독님이 연출을 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을 밭은 김우빈은 “현장에서 무술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지도를 잘 해주셔서 잘 해냈고 큰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발 장면도 많고 카 액션도 많아 위험한 장면이 많았지만 감독님이 연출을 잘 하셔서 하나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해 최고의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갖춘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퍼무비.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12월 24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