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하루 엄마 아닌 ‘여배우’ 강혜정의 매력 ‘시크+도도’

입력 2014-12-17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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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강혜정은 여배우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는 화보 촬영 당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또한 인터뷰에서는 미에 대한 기준과 연극의 매력 등 ‘하루 엄마’ 강혜정이 아닌 배우로서의 진솔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강혜정이 메인을 장식한 빅이슈 98호는 15일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한편, 강혜정은 내년 2월 1일까지 공효진과 더블 캐스팅된 연극 ‘리타’로 팬들을 만난다. 더불어 31일 개봉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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