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KBS가 2015년 1월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내년 ‘광복 70년, 미래 30년, 100년의 드라마’라는 지표를 내건 KBS는 ‘힐링과 소통, 지적호기심’을 키워드로 25개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또 8개의 프로그램은 변화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이에 따라 1TV는 15개, 2TV는 10개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방송된다. 또 2TV ‘해피투게더3’는 ‘해피투게더 시즌4’로 변신하는 등 변화를 맞게 됐다. KBS 조대현 사장은 “힐링과 소통, 지적 호기심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어려운 이 시대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