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노희경 작가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이들이 소속된 방송·연극·문화·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 ‘길벗’은 UN 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와 함께 2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라는 모금 행사를 연다. 그룹 헬로비너스, 피아니스트 신지호, 배우 임세미와 서우진 등도 함께한다. 이들은 모금을 통해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