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의혹 제기…“유아용품은 왜 산 걸까”

입력 2014-12-19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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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사진|동아닷컴DB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이 관심을 모은다.

홍콩의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한 쇼핑센터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한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특히 이들은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홍콩에서 장기거주를 시작했고,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이 구입한 용품이 유아용품이라는 점에서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제시카 타일러권의 동거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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