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만세, 거침없는 스킨십… ‘뽀뽀까지?’

입력 2014-12-2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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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만세, 거침없는 스킨십… ‘뽀뽀까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벨이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뛰어나가 삼둥이를 맞이했다.

이후 만세는 송일국이 “사랑이에게 뽀뽀해”라고 하자 거침없이 입을 맞췄다. 또한 낮잠을 자기 위해 나란히 누운 뒤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다.

이밖에도 추사랑은 민국과 딸기 먹방 대결을 펼쳤다. 민국은 큰 딸기 1개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쥐었다. 그러자 추사랑은 한 손에 딸기를 3~4개씩 쥐고 먹방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거침없이 입맞추는구나” “슈퍼맨 추사랑, 만세와 호흡 좋다” “슈퍼맨 추사랑, 아이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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