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사전계약 실시… 이효리 발언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입력 2014-12-22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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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티볼리 사전계약 실시… 이효리 발언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22일 쌍용차 티볼리가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이효리의 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용(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 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티볼리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 TX(M/T) 1630만∼1660만원 ▲ TX(A/T) 1790만∼1820만원 ▲ VX 1990만∼2020만원 ▲ LX 2220만∼2370만원 수준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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