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만세 ‘팥죽 홀릭’…송일국 부자, 동지 맞아 재래시장 나들이

입력 2014-12-22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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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재래시장에서 포착됐다.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팥죽 먹으러 간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재래시장 팥죽 가게 앞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지를 맞아 송일국과 삼둥이가 팥죽 가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민국과 만세는 아빠 곁에 꼭 붙어 있으며 이들의 옆에 첫째 대한이가 늠름하게 서 있다. 특히 만세는 자신의 가슴 높이까지 오는 커다란 팥죽 솥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송일국과 세 아들은 22일 동지를 기념해 팥죽을 먹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골 체험 중 팥죽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는 27일 열리는 KBS 2TV 연예대상에 최연소 참가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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