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시간 만에 올해 최다 리트윗 주인공 등극…‘GD 제쳤다 ’

입력 2014-12-22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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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코리아


엑소가 셀카 사진 한 장으로 2014년 가장 많은 리트윗을 기록한 골든트윗에 올랐다.

엑소는 21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 SUPER5'에서 최고의 셀카 사진을 뽑는 베스트셀피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신들의 사진을 게재했고, EXO 10명이 모인 이 사진은 무려 5만5,515건(2014년 12월 22일 오전 9시 기준)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베스트 셀피'에 등극했다.

이는 해당 사진이 공개된지 단 12시간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22일 오후 10시 현재 해당 트윗은 5만7000여건의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엑소에 앞서 2014년 가장 많은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던 게시물은 지드래곤이 지난 4월 세월호 탑승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게재한 #PRAYFORSOUTHKOREA라는 글이었다. 지드래곤의 이 트윗은 2014년 12월 22일 오전 9시 기준 5만2,925건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한편 엑소는 SBS '가요대전' SUPER5에서 베스트 셀피를 포함해, 최고의 앨범상, TOP10, 남자그룹상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사진|트위터 코리아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rn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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