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신문망 등 대만 매체들은 20일 “완홍귀가 현지 가택에서 사망 이틀 만에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심혈관 문제로 인한 돌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당시 지인들에게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가족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생전 고인은 작품을 가리지 않고 연속극과 공연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근래에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