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손잡고 영화 시사회 참석…“공식 열애 인정”

입력 2014-12-23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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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스포츠코리아·권다현 인스타그램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이 연예계 공식커플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쓰라진 권다현 커플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토월에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미쓰라진 권다현의 열애 여부가 공개된 바 없어 이번 권다현과의 동행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연예관계자들은 "미쓰라진 권다현은 연인사이가 맞다"고 전했따.

미쓰라진이 속한 힙합그룹 에픽하이는 올해 정규 8집 '신발장'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이년이나 사겼어? 왜 안들켰지" "미쓰라진 권다현, 멋지다" "미쓰라진 권다현,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다현은 1985년 생으로 미쓰라진보다 2살 연하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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