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정비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개발된 안드로이드 앱이 최근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델피콤(www.cpro.co.kr)에서 최근 선보인 ‘카프로’ 앱은 차량에 이상이 생길 경우 견적을 문의하면 설정한 지역의 주변 정비소에서 실시간으로 비용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이를 확인하고 손쉽게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유사사례의 비교도 가능하다.
별도의 앱 설치없이 차계부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통해 차량 정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