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김수진 감독, 30일 시네마톡 참석…관객과 더 가까이

입력 2014-12-2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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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천우희와 김수진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영화의 배급을 맡고 있는 CGV아트하우스 측은 30일 오후 7시 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한공주’ 스페셜 시네마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천우희와 김 감독은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한공주’는 며칠 동안 주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네마톡은 ‘한공주’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 이수진 감독과 배우 천우희가 오랜만에 함께하는 것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네마톡에 참가해 질문하는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천우희의 사인이 담긴 사인 포스터와 18일에 출시된 ‘한공주’ DVD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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