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부부 방송 중 기습 입맞춤 왜?

입력 2014-12-2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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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종신 전미라’

가수 윤종신과 테니스선수 출신 해설가 전미라 부부가 방송 중 애정 어린 입맞춤을 해 화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3일 방송에서는 전미라 남편 윤종신과 아들 윤라익 군이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윤종신은 전미라를 향해 “모자란 남편을 만나 8년을 고생했다. 말 안 듣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어. 이제부터 잘할게. 술 좀 덜 먹고 잘할게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나도록 할게.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뽀뽀해”를 연호했고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다정히 입맞춤을 나누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윤종신 전미라’ 모습에 “윤종신 전미라, 보기 좋다” “윤종신 전미라, 훈훈하다” “윤종신 전미라, 부럽네” “윤종신 전미라,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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