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매진 행렬… 폭발적인 인기 이유는?

입력 2014-12-2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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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송일국 삼둥이 달력, 너무 귀여워"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이야" "송일국 삼둥이 달력, 나도 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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