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현승 가요대축제 합동무대…역대급 콜라보 기대

입력 2014-12-24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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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진|세븐시즌스


블락비 지코와 비스트 현승이 가요대축제에서 합동무대를 꾸민다.

비스트와 블락비 측의 관계자는 24일 '2014 가요대축제'에 블락비 지코와 비스트 현승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각각 확고한 팬덤을 지니고 있는 비스트와 블락비인데다가 실력 역시 입증된 지코와 현승의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많은 팬들은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가요대축제' 제작진 또한 두 사람의 무대를 위해 최신 장비를 이용한 화려한 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 현승 측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둘은 합동공연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무대를 준비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현승,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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