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올해에만 3억 원 정산…‘아프리카 여신답네’

입력 2014-12-24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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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사진|영상 갈무리

BJ 김이브의 수입이 화제다.

김이브는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열인 아프리카 시상식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BJ경력 8년차인 김이브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만명이 넘는 인기 BJ로 흔히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받은 별풍선을 환전해 본인이 수령한 액수가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 방송뿐만아니라 김이브는 2010년 G20 행사장에도 의도치 않게 이름이 거론돼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엄격한 통제가 이뤄지던 G20 행사장주변에서 BJ 진워렌버핏은 "아프리카 방송 BJ 김이브님 결혼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전단지를 들고 청혼 퍼포먼스를 펼치다 경찰에 연행됐고, 이는 각종 언론에 보도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BJ효근이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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